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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부동산 투자 - 상권 육성 사업 해당지로 중구, 마포, 영등포, 구로, 서초 지역은 투자하기 어때요?

by 잡학박물관 2022. 7. 6.

서울시에서 보조를 해주는 정부 지원으로 클 수 있는 상권 육성 사업입니다. 다른 지역보다 당연히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높은 지역입니다. 이미 선정이 되어 발표가 된 지역이지만 상권 활성화로 최대 3년간 지원합니다. 상권 육성 사업이 잘 크면 이미 유명한 제2의 망리단길과 같은 경우가 될 것입니다.

일본-상가-거리

상권 육성 사업의 선정 지역

  • 중구 장충단길
  • 마포 합마르뜨
  • 영등포구 선유로운
  • 구로구 오류버들
  • 서초구 양재천길

길의 이름은 각 지역의 특색을 따서 명칭을 지었습니다. 상권 육성 사업의 정확한 명칭은 로컬 브랜드 상권 육성사업입니다. 대상지로 선정이 된 지역은 서울시에서 지원을 받으며 클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낙후된 예전 골목의 점포밖에 없었다면 이런 지역에서는 젊은 층들을 위한 카페부터 외국 음식점 등 관광 산업의 효과가 일어날 수 있는 업종들이 많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 또한 관광이 활성화되면 상가 건물만 좋은 것이 아닙니다. 주변의 유동인구 또한 많아지고 골목 상권의 인프라를 위한 기타 일자리도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일반 주택의 시세 또한 상승할 것입니다. 일반 주택의 시세 또한 오르겠지만 지원의 목적이 있는 만큼 상가 건물이 가장 많이 상승할 것은 당연하겠습니다.

지원 금액과 기간

  • 지원 기간 : 총 3년간
  • 지원 금액 : 30억 원
  • 해당지의 브랜딩, 마케팅 등 다양한 부분을 지원

각 지역마다 특색이 있는 로컬 콘텐츠를 연계한 상권의 활성화가 목적입니다. 따라서 중구, 마포, 영등포구, 구로구, 서초구의 지역마다 특색 있는 색으로 서로 콘텐츠가 다를 예정입니다. 그리고 상권이란 활성화가 되기 위해서는 주변의 분위기를 바꾸는 작업도 해야 합니다. 현재 임차가 되어 있거나 비어있는 상가가 있다면 해당 지역에 어울리는 임차인을 구해야지만 활성화가 될 것입니다. 따라서 아무 업종을 받아들일 수가 없기에 완전한 활성화는 연 단위로 잡아야 할 것입니다. 

투자가 늦지는 않았습니다.

정확한 발표의 시기는 5월이었습니다. 한 달 정도가 지났습니다. 이미 발표된 정보인데 너무 늦은 거 아닌가라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명칭으로 로컬 브랜드 상권 육성사업입니다. 상권을 육성하기에는 시간이 걸립니다. 재개발처럼 일대를 한꺼번에 일제히 개발하는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임차인을 업종을 보면서 받아야 하고 때로는 너무 오래된 건물을 허물고 새로 건축을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콘텐츠를 가지고 있는 상권은 당연히 단 1개의 특색 있는 상가만 있을 수는 없기 때문에 주변의 분위기 및 인프라를 변경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모든 것들은 공사가 수반되기에 시간이 걸리는 것입니다. 물론 발표하자마자 이런 투자 지역은 1차 적으로 가격이 상승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주변이 활성화됨에 따라 지속적으로 동네의 가치가 올라갈 것입니다.

상가 건물만 찾지 말자.

상가 상권이 활성화되면 관광 사업으로도 변신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관광 사업뿐만 아니라 주변 일자리도 늘어날 수 있습니다. 일자리가 늘어난다면 자연스럽게 주거를 해야 하는 주택의 수요 또한 상승하게 됩니다. 주택의 수요가 늘어나면 주택의 가격 또한 같이 올라갑니다. 상권이 활성화되면 주변이 발달하기 때문에 반드시 상가 건물만 찾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주택에서도 생각의 전환으로 상가로 변경이 가능한 건물이라면 더욱 투자가치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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