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1인 가구가 가장 많이 사는 곳은 강남구 역삼1동입니다. 이번 서울시에서는 서울시립대와 SKT과 함께 빅데이터를 수집했습니다. 또한 이런 수집된 빅데이터를 서울시에서는 행정이나 지원 정책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일반 시민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번에는 1인 가구의 빅데이터 수집이지만 이미 서울시에서는 각종 통계와 함께 공공데이터를 개방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의 새로운 빅데이터 1인 가구
이번 서울시에서는 SKT와 서울시립대와 협력해 약 300만 명의 가명 데이터를 결합 분석해서 "서울 시민생활 데이터"를 발표했습니다. 이는 1인 가구의 커뮤니케이션, 이동, 여가, 재정 등 10개 관심지수와 통화량, 외출 횟수, 요금 연체 여부, 게임/금융/배달 등 생활서비스 사용량 등 29개 통신정보로 구성된 빅데이터입니다.
서울시에서는 1인 가구의 지원 정책 등 다양한 행정 정보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1인 가구의 빅데이터 정보는 일반 시민도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입니다. 따라서 일반 회사에서도 "서울 시민생활 데이터"를 이용해 마케팅, 수요 분석, 각종 사업의 기회 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 개방 데이터 및 통계
이번에는 새롭게 발표한 빅데이터지만 그동안 서울시에서는 많은 통계와 공공데이터를 개방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자료를 활용해서 일반 회사에서는 보고 자료, 마케팅, 수요 분석 등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서울시에서는 개방된 자료를 더욱 활용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 공공데이터
- 공공데이터는 보건, 문화/관광, 산업/경제, 환경, 교육, 일반행정, 교통, 복지, 도시관리, 안전, 주택/건설로 총 11개의 카테고리 안에 전체 5,856건의 데이터를 개방하고 있습니다.
- 공공데이터는 OpenAPI, SHEET, FILE, LINK, MAP의 형태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 통계
- 통계 또한 공공데이터와 마찬가지로 보건, 문화/관광, 산업/경제, 환경, 교육, 일반행정, 교통, 복지, 도시관리, 안전, 주택/건설로 총 11개의 카테고리로 나뉘어 있습니다. 통계 자료는 총 1,222건이 공개되어 있습니다.
- 통계의 경우는 CHART, SHEET, FILE의 형태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 빅데이터
- 서울생활인구, 서울 생활 이동, 서울 시민생활 데이터, 서울 실시간 도시 데이터, AI학습 데이터
- 각 공개 자료마다 데이터 및 공개 건수가 달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공개 데이터 받는 곳
서울시의 공개 데이터는 누구나 활용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데이터가 꾸준하게 올라오고 있으며 서울시 데이터라 공신력이 있어서 활용할 수 있는 곳은 많을 것 같습니다.
데이터 확인하기 : 서울 열린 데이터 광장(data.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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