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잡을 생각하는 분들 중에 비교적 쉽게 접근이 가능한 블로그 작업이 있습니다. 그런데 주변에서 가장 많이 개설을 하는 블로그 중에는 티스토리 블로그와 네이버 블로그가 있습니다. 네이버는 당연히 이용자가 월등히 많기에 개설 수가 많지만 티스토리 블로그는 독특한 포지션으로 개설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예전에는 티스토리가 전혀 다른 업체였지만 다음에서 인수를 하고 티스토리 블로그는 다음 블로그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의 고민하는 분들이 많아서 각각 블로그의 특장점일 비교해 보려고 합니다. 블로그의 시작을 위해서 비교를 보고 첫 시작의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각 블로그의 장점
네이버 블로그
- 이용자 수가 많음
- 블로그의 UI 등이 쉬움(블로그의 꾸미기 등)
- 체험단 등 기타 수익을 발생하기 쉬움
- 블로그의 성장이 쉬움
티스토리 블로그
- 블로그의 내부 코드 변경 가능(HTML, CSS 등)
- 구글의 애드센스 연결 가능
- 다음 검색엔진 주력 이용 가능
- 블로그의 개설이 쉬움(한 계정당 최대 5개 가능, 폐쇄 이후 재개설 까지 총 10번)
투잡으로 블로그를 생각한다면 당연히 수익을 생각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수익적인 측면에서는 각각의 블로그에서 본인의 열정에 따라 수익이 나눠지겠지만 수익 발생 수단에서 조금씩의 차이가 있습니다. 네이버는 국내 이용자가 워낙 많아서 취미부터 시작해서 블로그를 키우는 재미가 있습니다. 또한 모든 기능의 UI가 사용자 친화적이라 글 쓸 때의 기능 등이 쉽습니다. 또한 체험단의 기회부터 사업적으로 이용하면서 외국인 상대가 아니라면 네이버 블로그가 좋습니다. 다만 티스토리는 내부 코드 수정이 가능한 대신에 조금 전문적인 영역까지 손을 대야지 블로그가 더 이쁘고 좋게 꾸밀 수가 있습니다. 다만 코드 수정이 가능해서 구글의 애드센스 등 여러 수익화 측면을 실험해 볼 수 있는 장치를 많이 설치할 수 있습니다.
각 블로그의 단점
네이버 블로그
- 나만의 추가 기능을 설치할 수 없다(HTML, CSS 등 수정 불가)
- 새로운 광고 수단을 설치할 수 없다(kakaoADFit, 구글 애드센스 등)
- 이웃과의 소통 등 활동을 많이 해야 좋다
티스토리 블로그
- 기본 말고는 전문적인 영역으로 공부가 필요하다(HTML, CSS 수정 등)
- 초반에 방문자가 적어 기다림이 필요하다
저도 블로그를 예전에는 네이버 블로그를 했었습니다. 지금도 비슷하지만 이웃 간의 좋아요, 댓글 등 소통을 많이 해야 좋습니다. 이런 소통은 장점이자 단점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 주관적으로 저는 제가 좋아하는 방식이 아니라 단점으로 넣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수익이죠. 둘 블로그 간의 수익을 벌 수 있는 방식이 전혀 다릅니다. 광고 클릭을 이용한 비슷한 방식이 있지만 잘 커진 블로그의 광고 클릭의 수익은 구글 애드센스가 가장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네이버의 경우는 애드포스트를 제외한 타 회사의 광고는 설치를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가장 많은 수익 방식으로 체험단과 리뷰 포스트 등을 통해서 수익을 벌 수 있습니다. 이 방식은 광고나 협찬이 들어오는 것도 네이버 블로그를 제외하면 많이 들어오지 않아 네이버 블로그로만 유일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의 경우는 HTML 등 블로그 내부 코드를 수정이 가능해 구글 애드센스를 이용한 수익 방식을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애드센스를 하기 위해서는 구글의 승인을 받아야 하며 결코 쉽지는 않습니다. 또한 승인을 받았어도 블로그의 유입량이 많아야 내가 생각한 만큼의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블로그의 충분한 유입량을 늘려야 하는데 티스토리 블로그는 다음의 플랫폼이 주 주력 검색엔진이며 어느 정도의 성장이 있으면 구글도 노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구글은 SEO라는 방식을 맞춰야 해서 새로운 공부가 필요합니다.
티스토리(다음) VS 네이버
어디가 좋을까요? 저는 정답이 없다고 생가합니다. 본인 취향에 맞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능력이 된다면 둘 모두 하는 것이 좋다고 보고는 있습니다. 각각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영역이 다른 것도 있기 때문에 둘 모든 블로그를 키울 수 있으면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도 티스토리 블로그는 새로 시작한 지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구글 노출을 우해서 SEO 방식에서 대해서도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오래 해보셨던 분이라면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을 때 라면 티스토리 블로그도 나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또한 오랫동안 블로그를 안 하셨던 분이나 처음 하는 분들이라면 투잡으로 생각했을 때 익숙한 것부터 시작하고 늘려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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