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곧 우리나라에 상륙할 예정입니다. 지금은 일본에 피해를 주고 있는 상태로 강도가 상당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상륙할 때도 그 강도가 줄지 않아 역대 가장 강한 태풍 1위를 차지할 수도 있다는 예고도 있습니다.
제11호 태풍 힌남노(HINNAMNOR)
이번 힌남노는 우리나라 상륙은 9월 6일 남쪽 지역부터 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9월 6일 남쪽 지역인 제주, 부산 등이 영향권 중심에 있어서 비와 바람에 가장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이번 태풍은 가장 유명했던 매미보다 파괴력 등이 더 강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태풍 중 가장 강할 것으로 예상되는 힌남노. 매미와 같은 참사가 없기 위해서는 미리 예방을 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를 통화한 태풍은 이후에 일본 삿포로 지역으로 나갈 예정입니다.
이번 태풍 힌남노는 라오스에서 제출한 이름이며 라오스의 국립보호구역의 이름입니다.
피해 예방
힌남노 태풍은 비가 많이 내리는 것도 있지만 바람이 아주 강하기 때문에 미리 대비를 해야 합니다. 현재 일본에서는 나무부터 가벼운 물건들은 모두 날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에 미리 대비해서 바깥에 두고 있는 간판을 내부로 들여놓는다든지 오토바이를 실내 주차가 가능한 곳으로 이동시킬 수 있으면 이번만큼은 실내주차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전체적인 영향은 중부지방보다 남부지방이 비도 더 많이 내릴 것 같습니다. 때문에 침수 피해 등에 미리 대비를 해야겠습니다.
이번 태풍의 기상도는 9월 2일 16시 발표된 기상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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