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은 사용할 수 있는 함수가 너무 많아 사용할 때마다 헷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중에서 요즘 제가 자주 쓰는 함수의 사용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COUNTIF함수와 COUNTA함수로 특정 조건에서 숫자를 세주는 함수입니다.
- COUNTIF함수 : 찾을 구간에서 특정 값이 포함된 셀이 몇 개가 있는지 셀 수 있는 함수
- COUNTIF(찾을 구간 , 특정 값)
엑셀에서 보면 전국 지역에서 각 시와 도만 있는 숫자를 세야 하는 상황입니다. 현재 선택된 셀의 함수와 옆에 적혀 있는 함수가 다릅니다. 함수는 정상적으로 사용했지만 내부 조건이 달라서 카운트를 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 COUNTIF(A열 전체 - 법정동명 전체, "서울특별시")
현재 조건은 서울특별시만 적혀있는 것을 찾기 때문에 나오지가 않는 경우입니다. 그래서 선택된 셀 옆에 있는 수식으로 바꿔서 보면 앞에는 같습니다. 그런데 조건에 & 표시와 * 표시가 들어가 있습니다.
- & : 문자를 연결해 주는 단어
- "문자" : 수식의 안에서 문자를 넣기 위해서는 큰따옴표 안에 넣어야 한다.
- * : 모든 문자열 치트키(윈도의 찾기 기능에서도 활용 가능함)
- 서울특별시 & " * " : 서울특별시가 포함된 모든 문자열
- 종로구를 찾을 시 : COUNTIF(A열 전체, " * " & "종로구" ) 하면 종로구가 포함된 셀의 개수를 셀 수 있다.
- COUNTA함수 : 구간에서 비어있지 않은 셀의 개수를 셀 수 있다.
- COUNTA(찾을 구간)
사진에는 A열 전체의 구간의 전체를 탐색해서 비어있지 않은 셀의 개수를 카운트해줍니다. 즉, A열에서 값이 입력되어 있는 칸은 총 11만 9334개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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